BTS performs “DNA” at the American Music Awards at the Microsoft Theater on Sunday, Nov. 19, 2017, in Los Angeles. (Photo by Matt Sayles/Invision/AP)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RM 뷔 슈가 정국 진 지민 제이홉)이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훨훨 날았다.
방탄소년단은 19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AMAs에서 퍼포머로 무대에 올랐다.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번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 타이틀 곡 'DNA'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낮 12시 35분 체인스모커스의 소개로 무대에 올랐다. 체인스모커스는 "미국 데뷔 무대가 된다, 방탄소년단을 소개한다"라고 말했고 현지 팬들은 BTS를 연호했고 현지는 열광의 도가니로 달아올랐다.
방탄소년단은 'DNA' 의상에 맞춰 멋진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관객들은 무대를 뛰며 무대에 응답했다.
'DNA'는 EDM 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 트랙. 청춘의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휘파람 소리,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색다른 느낌을 담았다. 'DNA'는 국내 온, 오프라인 차트는 물론,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도 오랜 기간 오르며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음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무대에 앞서 관객에서도 여러 차례 카메라에 잡히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멤버 제이홉, 지민 등은 특유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한 AMAs는 빌보드, 그래미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무대. 이번 시상식은 총 28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리며 브루노 마스, 에드 시런, 체인스모커스, 드레이크, 켄드릭 라마가 올해의 아티스트 상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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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인기가 많아요?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