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레이키즈'에서 JYP와 YG 연습생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YG 연습생으로 등장한 방예담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에 출연하며 주목받은지 4년 만에 YG 연습생의 모습으로 출연했다. 'K팝스타'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조차 한 눈에 먼저 방예담을 알아보지 못했다. 2002년생 방예담은 현재 중학교 3학년이자 YG의 막내라인 연습생으로 성장 중이었다. 박진영에게 '적당히 하라'는 견제를 받기도 했다.
방예담은 자신만만하게 YG 연습생의 첫 무대에 나섰다. 솔로 무대를 펼치며 끼와 재능을 선보인 방예담은 박진영으로부터 "역시 방예담은 방예담"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여전한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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