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신작 소설 '파리의 아파트'가 베스트셀러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파리의 아파트'는 교보문고가 6∼12일(한국시간 기준) 온·오프라인 도서 판매량을 집계해 15일 발표한 12월 2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해 종합 7위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베스트셀러였던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 고영성·신영준의 신작 '일취월장'은 남성 독자, 특히 30대로부터 주목받으며 종합 12위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자기계발서 '신경 끄기의 기술'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교보문고의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신경 끄기의 기술(마크 맨슨·갤리온)
2. 언어의 온도(이기주·말글터)
3. 트렌드코리아 2018(김난도 외·미래의 창)
4. 82년생 김지영(조남주·민음사)
5.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박준·난다)
6. 오리진.1 (댄 브라운·문학수첩)
7. 파리의 아파트(기욤 뮈소·밝은세상)
8. 말의 품격(이기주·황소북스)
9.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10. 엄마의 자존감 공부(김미경·21세기북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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