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박물관 37곳이 무료 박물관 입장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무료 박물관의 날’(Museums Free-for-All)은 내년 1월28일(일) 하루 종일 남가주 지역 내 박물관 37곳에서 실시된다.
제니퍼 카볼레로 남가주 박물관협회장 겸 스커볼 컬처럴센터 마케팅 디렉터는 “연례 행사가 시작된 이후 남가주 전역의 커뮤니티 주민들이 박물관 탐방을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메트로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작된 무료 박물관의 날 행사에 올해 더 많은 박물관들이 동참했으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은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를 비롯해 LA카운티박물관(LACMA)과 현대미술관(MOCA), 게티 센터와 게티 빌라, 그래미 뮤지엄, 해머 뮤지엄, UCLA 파올러 뮤지엄, 데스칸소 가든, 자연사 박물관, 짐머 어린이 박물관, 오렌지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 팜 스프링스 아트 뮤지엄 등이다.
웹사이트 socalmuseums.org/free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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