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된 한인배우 존 조(사진) 주연의 스릴러 ‘서치’(Search)가 2018 알프레드 슬론 재단이 수여하는 장편극영화상을 수상했다. 과학이나 테크놀러지를 주제로 하는 장편극영화를 선정해 상금 2만 달러를 수여하는 알프레드 슬론 재단은 지난 16일 애니시 샤간티 감독의 영화 ‘서치’가 올해의 슬론 장편극영화상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영화는 16세 딸이 실종되자 절망에 빠진 아버지는 딸의 랩탑을 조사하며 온라인 상의 흔적을 쫓는 영화이다. ‘아메리칸 파이’ ‘해롤드 앤 쿠마’ ‘스타트렉’의 한인 배우 존 조가 아버지 데이빗 김역을 맡았고 ‘윌 앤 그레이스’의 데브라 메싱이 로즈메리 빅 수사관으로 출연한다.
애니시 샤간티 감독은 26세에 구글 안경 스팟용으로 제작한 2분짜리 단편영화 ‘시즈’(Seeds)가 유투브에 업로드된지 24시간 만에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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