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텔레트론이 2월 23일(금)부터 26일(월)까지 신상품, 재고상품, 진열상품 창고 대방출 세일을 실시한다.

산호세 텔레트론의 한국인담당 스테파니 서 씨는 “이번 세일에는 전자제품은 물론 여러 생필품들이 포함됐다”며 “HD 안테나 5달러, 개스스토브 5달러, 한국산 후라이팬 8달러, 듀얼 마사지기 15달러, 프랑스제 유리냄비를 25달러에 판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48인치 LED 소니 TV가 300달러 대에 판매될 예정이며, 새로 입고된 후지 바디 슬리머도 두번 할인된 2천 699달러로 판매된다.

스테파니 서 씨는 “텔레트론의 강점은 1만 달러 상당의 고급제품들로부터 10달러 이하의 생필품들까지 다양한 품목을 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산호세 텔레트론은 창사 10주년을 맞아 사상최대의 경품대잔치도 마련했다. 1등 렉서스 NX SUV, 2등 이나다 마사지의자(9천달러 상당), 3등 후지메딕 마사지의자(6천5백달러 상당), 4등 이태리산 매그니플렉스 메트리스, 5등 이태리산 소파 등 10등까지 푸짐한 상품들을 경품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스테파니 서 씨는 “매장 방문시 티켓을 경품함에 넣으시면 9월 10일 추첨을 통해 발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외 텔레트론은 오래된 매트리스, 소파세트 다아닝세트들을 500달러에 되사는 ‘트레이드 인 세일 이벤트’도 실시한다. 단 이 혜택은 5천달러 이상 제품 구입시 해당된다.

▲ 주소 1462 Monterey St. SJ
▲ 문의 스테파니 서 한국인담당 직원 (213) 605-1116. <송선희 기자>


<송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