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인종 댄스 프로그램, 한미무용연합회 13일 개강

한미무용연합회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프로그램 학생들이 진 최 단장(맨 뒤줄 오른쪽 첫번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미무용연합회(단장 진 최)가 2018년도 봄학기 다인종 댄스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오는 13일부터 5월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3개월 12주 과정으로 새롭게 개강하는 이번 봄학기는 두 그룹으로 나누어 오후 5시는 5~8세와 오후 6시는 9~13세 청소년들을 위해 발레와 아크로바틱 댄스클라스로 시작한다.
진 최 단장은 “누구나 사람들은 꿈을 이루고 싶지만, 그것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한미무용연합회의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발레에 대한 소질과 재능이 있고 열정이 있는 아이들에게 로드맵을 알려주고 멘토를 통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도움을 주며 꿈을 이를 수 있도록 첫 단추를 끼우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단장은 “실제로 한미무용연합회 다인종 학생들은 가을학기와 겨울학기를 통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꿈나무 발레리나 인재양성 댄스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고, 또 훌륭한 예술적 자질을 갖춘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한미무용연합회에서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3개월 12주 과정 수강료는 각 과목당 90달러이며 등록비 30달러를 내야 한다. 복장은 검정 레오타드 핑크타이즈. 선착순 사전예약 필수. 발레 클래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5~6시(5~8세)와 오후 6~7시(9~13세), 애크로배틱 클래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5~6시(5~8세)와 오후 6~7시(9~13세)에 한미무용연합회관(3727 W. 6th St. #607)에서 진행된다.
웹사이트 www.balletjean.com 참고. 문의 (323)428-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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