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차세대 한인 피아니스트 김은비(사진)가 데뷔 앨범 ‘방이 많은 집’(A House of Many Rooms)을 발매했다.
‘프레드 허쉬의 뉴 콘서트 뮤직’을 부제로 알바니 레코드에서 펴낸 이 음반에는 저명 재즈 피아니스트인 프레드 허쉬가 작곡한 크로스오버 뮤직 8곡이 수록돼 있다. 김은비가 발매한 음반에 대해 작곡가 프레드 허쉬는 “열정과 실력 그리고 위대한 포용력으로 연주한다”고 평가했다. 허쉬는 12번의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재즈계의 혁신적인 피아니스트이다.
맨하탄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김은비는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아시아 소사이어티 등에서 연주했고 뉴욕예술재단(NYFA) 선정 ‘50명의 예술가’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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