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 칼리지 한인학생회, 국제청년센터와 봉사 나서 산타모니카 칼리지 한인학생회, 국제청년센터와 봉사 나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8/03/29/201803291925005a1.jpg)
국제청년센터와 함께 커뮤니티 봉사에 나서는 산타모니카 칼리지 한인학생회 회장단.
국제청년센터와 산타모니카 칼리지 한인학생회가 한인 커뮤니티 봉사활동에 나선다.
국제청년센터(구 유학생센터)와 산타모니카 칼리지 한인학생회(SMC KSA·회장 유진솔)는 지난 27일 SMC에서 모임을 갖고 청년들의 봉사가 필요한 한인 단체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비영리단체인 국제청년센터는 지난 2010년 2월 LA에서 유학생권익센터로 창립됐다. 유학생 피해 구제활동과 멕시코 봉사, 유학생을 위한 미국 생활 안내책자 발간 등 유학생 권익보호와 나눔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4년 서울에 설립하면서 국제청년센터로 이름을 변경했다. 또, 2017년 홍콩으로 확대해 30여명의 청년들이 활동하고 있다.
산타모니카 한인학생회 유진솔 회장은 “유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싶으나 그 정보를 얻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며 “국제청년센터와 한인학생회가 한인단체와의 가교 역할을 한다면 유학생들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청년센터는 자원봉사자를 요청한 나눔터, 그린 그린(Green Grin) 등 한인단체와 세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