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간 이시언이 예의 실종(?)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5주년 기념으로 LA에 다니엘 헤니를 만나러 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가 먼저 LA로 향한 가운데, 이시언은 따로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갔다.
인천공항에서 티켓팅 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이시언. 그는 LA 공항에서 짐이 뒤바뀌는 상황에 처했다. 똑같은 가방을 자신의 가방으로 착각해서 가져왔던 것이다.
이시언은 자신의 가방을 찾기 위해 항공사 사무실로 향했고, 그런 가운데 외국인이 친절하게 이시언에게 말을 걸었다.
한 외국인이 이시언에게 "얼마나 머무냐?"라고 묻자 이시언은 "3days"라고 답했다. 이어 외국인이 계속해서 말을 걸자 이시언은 "Don't Speak English"라고 답했다. 이시언은 "영어를 못해요"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인해 "말하지 마세요"라고 해 버린 것이다.
이에 전현무는 "왜 예의가 실종됐냐"라고 웃었고 박나래는 "한국어로 하면 '닥쳐'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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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출연자의 넘 무지하고 수준 미달이네요... 그걸 재밌다고 편집 않하고 방송내 보낸 피디도 그렇고... 뭐가 그렇게 재밌고 우스운지요.... ㅉㅉㅉ
매쳤니? 웃을일이 무엇있니? 저희끼리 웃고울고지 그게코메디냐? 여기에 정체성은 무어며 TV 보지말라고. 너희놈들은 쓸개도 없냐?LA 공항 경비견도 그놈들보다 낳을거다
기가막히면 한국 티비 보지마세요..
그저 얼굴 하얀 미국인이고 싶은거?? ㅉㅉ
나라망신?? ㅎㅎ 어디가서 나 한국에서 태어났다 하지마세요.. 당신이 더 나라망신스러우세요.. 부모도 노랑머리라고 하고.. 도대체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은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