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마트와 한국일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 열리는 캘리포니아 지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오는 5월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우스 엘 몬티에 위치한 위티어 내로우 레크리에이션 에어리어 D(750 S. Santa Anita Ave.)에서 진행된다.

그림대회의 주제는 당일 공지되며 참가 접수 및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1,000달러의 장학금 및 특별 트로피와 상장이 주어지는 대상(전체 1명)과 1등(부문별 1명), 2등(부문별 2명), 3등(부문별 3명), 장려상(총 50명) 수상자 69명에게 행운이 돌아가며 총 5,500달러 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30일까지 캘리포니아 지역 H 마트 매장 내 고객센터에서 접수를 받으며 가족 당 참가비 20달러는 즉석에서 H마트 20달러 상품권으로 교환된다. 행사 당일 접수는 불가능하며 반드시 기간 내 접수를 마쳐야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는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비눗방울 쇼와 같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물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가족 대항 게임 등 다양한 가족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후원업체인 해오름, 헬로홈, 농심, 삼양 등 메이저 식품 및 가전업체가 진행하는 시식 행사와 무료 사은품 증정은 이번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H 마트는 “지난 해 성황리에 마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올해도 캘리포니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미적 감각을 키워주는 미술 교육의 장으로 마련된다”며 “어린이 참가자들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할 예정이오니 아낌없는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 문의 (877)427-7386 H마트 고객서비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