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회장배 축구대회 참가팀 대표자 회의가 열리고 있다. 왼쪽은 신익훈 워싱턴축구협회장.
FC 버지니아 조기 축구회 회장배 쟁탈 축구대회에 7개 팀이 출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FC 버지니아 조기 축구회를 비롯해 참가팀은 21일 저녁 애난데일 소재 중화원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대진표를 확정했다.
내달 6일(일)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스트링펠로우 축구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통합조와 OB로 나누어져 두 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45세에서 50세까지 최대 5명이 참가할 수 있는 OB부에는 조은(구 브라더스), 화랑, MD청룡, FC 버지니아 등 4팀이 참가한다. 젊은 층을 유입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편성된 통합조에는 화랑, MD청룡, FC 버지니아 등 3팀이 참가한다.
통합조에는 나이 제한이 없는 무제한에 최대 3명, 40대와 50대에 3명, 60대에 2명이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대표자회의에 화랑에서는 박양수 부회장, FC 버지니아에서는 이덕규 회장, 조은에서는 박희춘 회장이 각각 대표자로 참석했다. 대회 첫 경기는 오전 8시 시작되며 두 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문의 (571)435-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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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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