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24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진은 셀카가 제일 예쁘게 나오는 듯. 뮤지컬 42번가 촬영 중 분장실에서 셀카 한 장. 내가 봐도 내가 아닌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우리 신랑이 '어 이건 사기인데, 인형이잖아'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지민은 금빛으로 반짝거리는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이후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선명해진 쇄골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요. 다이어트 의지가 정말 최고!" "와, 누구세요? 너무 예쁜 것 아닌가요" "저도 두 아들 엄마인데 자극 받고 갑니다" "대박, 완전 성공하셨네요" "너무 예뻐요, 여자가 봐도 인형같아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에서 다이어트 선언을 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3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후 다이어트 29kg를 감량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