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스테이지 이모저모
◎…할리웃보울 출연 스타들은 백스테이지에서 선후배를 막론하고 자신의 공연 순서를 전후해서로 대기실에 찾아가서 인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할리웃보울 무대가 처음인 존 박은 MC와 가수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출연 가수들은 공연을 마친 뒤 백스테이지로 돌아와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를 찾은 수 만명의 관객들의 열띤 환호와 응원이 최고라고 하나같이 말했다. 특히 출연 가수들은 모두 내년에도 할리웃보울 무대에 다시 한번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할리웃보울 공연에서 가장 인기를 끈 무대 중 하나는 백지영과 ‘장미여관’ 보컬리스트인 육중완이 함께 선보인 ‘내 귀에 캔디’로, 백지영은 공연 후 백스테이지에서 육중완이 원조격인 옥택연을 잊게 할 만한 역대급 무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대배우이자 국민 MC 박상원씨가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 그를 알아보는 많은 팬들을 설레이게 했다. 한인 관객들은 박상원씨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박상원씨는 또 박찬호 선수의 딸들과 함께 백스테이지를 방문해 가수들을 응원하고 인사를 나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