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총영사관 8일까지 접수…’한인의 날’포상 예정
한국 외교부는 제12회 ‘세계 한인의 날’인 10월 5일을 앞두고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오는 8일까지 동포사회 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추천을 이메일(seattle0404@mofa.go.kr)이나 우편(총영사관 주소 : 2033 6th Ave, Suite 1125, Seattle, WA 98121)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유공자 추천서류는 별도 양식이 없으며, 추천 대상자의 인적사항 및 연락처와 공적 내용을 기재해 보내면 된다. 유공자 추천은 외교부 홈페이지(www.mofa.go.kr)나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www.sanghun.go.kr)에도 제출할 수 있다.
정부포상 대상자는 훈장은 15년 이상, 포장은 10년 이상, 표창은 5년 이상 공적이 있어야 하며, 이미 정부포상을 받은 경우 훈장은 7년 이상, 포장은 5년 이상, 표창은 3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새로운 공적을 쌓아야 한다.
문의: (206)441-7912 (박경식 부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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