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에 윌버튼에 ‘타깃’ 등과 함께 입점
시애틀을 기반을 둔 대표적 유기농 전문매장인 PCC 내추럴 마켓이 벨뷰에도 매장을 오픈한다.
PCC 벨뷰점은 벨뷰 I-405 바로 동쪽 116가 NE와 NE 4가 교차로의 16만1,600평방피트 부지에 2020년께 완공될 예정인 ‘윌버튼 빌리지 프로젝트Ⅱ’ 안에 들어서게 된다. 이곳에는 소형 ‘타깃’과 ‘데이브&버스터 레스토랑’ 등도 들어선다.
이 프로젝트는 벨뷰 부동산 개발회사인 KG 인베스먼트와 아이오와주 디모인스 투자회사 ‘프린시플 부동산’이 추진중인 ‘윌버튼 빌리지 프로젝트’2단계 공사로 건설중이다. ‘윌버튼 빌리지 프로젝트Ⅰ’은 지난 2016년 문을 연 REI와 트레이더 조스 등이 들어선 상가 건물이었다.
PCC 벨뷰점이 문을 열면 이는 퓨짓 사운드지역의 16번째, 이스트 사이드 지역에서는 4번째 매장이 된다.
PCC는 ‘퓨짓 소비자 연합(Puget Consumer Corporate)’의 줄임말이다. 이 마켓은 1953년 15 가족이 공동으로 식품을 구매하면서 출발했다.
PCC 마켓은 워싱턴주 일대에서 생산된 유기농 식품들을 매장에 들여놓으며, 90% 이상이 연방 농무성(USDA) 또는 워싱턴주 정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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