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립대 이사회가 14일 승인한 등록금 인상안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부터 뉴욕주 거주 학생들에 대한 4년제 캠퍼스 등록금을 현재 6,670달러에서 6,870달러로 200달러 올리기로 했다.또 타주 거주 학생들에 대한 등록금은 1만6,320달러에서 1만6,650달러로 330달러 인상키로 했다.
이번에 인상된 등록금은 스토니브룩과 파밍데일 스테이트 칼리지, 올드 웨스트버리 등 34개 캠퍼스에 적용된다.
다만 주정부가 제공하고 있는 뉴욕주 공립대 수업료면제 프로그램 ‘엑셀시오르 스칼라십(Excelsior Scholarship)에 해당하는 연소득 11만 달러 미만의 중산층 가정 학생들은 이번 인상안과 관계없이 올 가을에도 무료로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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