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한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개발, 미래 유망 분야인 신 에너지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차그룹은 재활용 배터리 ESS 개발 가속화와 사업성 확보를 위해 핀란드의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바르질라’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주 밝혔다.
ESS는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장치다. 송·배전, 가정·산업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돼 전력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고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다.
양사는 앞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한 ESS 제품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고객에게 판매한 전기차가 폐차될 때 배터리를 회수해 ESS로 변환하고, 이를 새로운 제품으로 에너지 시장에 판매하는 신사업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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