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가 ‘남북 평화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8회 가톨릭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가톨릭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는 의미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욱 교수(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연구교수)는 ‘남북 평화시대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남북 평화를 위해서는 남한과 북한 주민의 정서가 먼저 움직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독일 통일 과정에서 서독 언론이 동독 대중에게 영향을 끼친 사례를 소개하며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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