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침례교회,천주교산호세, NAKS 학술대회서 수상

NAKS 학술대회 참가한 북가주협의회 관계자들. 앞줄 왼쪽부터 황희연 모퉁이돌한국학교장, 한희영 북가주협의회장, 최철순 SF교육원장, 전후석 감독, 이승민 NAKS 총회장, 최미영 다솜한국학교 교장, 이미선 새크라멘토한국학교 이사장, 이진순 새크라멘토한국학교장 [사진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가 지난 19-21일 시카고에서 ‘열정과 전문성을 아우르는 한국어 교육’를 주제로 열렸다. 북가주협의회(회장 한희영)에서도 22개교 64명 교사들이 참가했다.
쿠바 한인들에 대한 장편 다큐멘타리 ‘헤로니모’를 감독, 제작하고 있는 전후석 변호사가 기조강연을 맡아, 한인 이민사와 공동체의 대의를 설명하며 정체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분반 강의에서는 북가주협의회 소속 황희연 모퉁이돌한국학교장이 ‘신나게 잘 노는 아이, 감성 풍부, 실력도 쑥쑥’, 손민호 임마누엘한국학교장이 ‘중급반을 위한 글쓰기 수업 모델’(손민호)을 주제로 교육방식을 전했다.
교육부장관 국가유공자 표창장에 박성희 세종한국학교장, 국립국어원장 표창장에 박희경 콘트라코스타 교사와 손민호 임마누엘한국학교장, 국립국제교육원장 표창장에 황희연 모퉁이돌 한국학교장이 선정됐다.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 한국학교(교장 남혜영)와 천주교 산호세 한국학교(교장 한승주)가 개교 30주년 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30년 장기근속교사상엔 스탁톤반석한국학교 송지은 교장, 20년 근속교사상엔 무궁화한국학교 김보경, 15년 근속교사상엔 콘트라코스타한국학교 박희경, 실리콘밸리한국학교 오은정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10년 근속교사상엔 실리콘밸리한국학교 최민아, 박현숙, 천주교산호세 한국학교 이진아, 임마누엘한국학교 송채원 교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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