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의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서비스가 9월24일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추석 선물 판매에 나선다.

미국에서 간편 결제로 한국에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한아름 고국통신판매는 올 추석을 맞아 명품 한우, 최상급 LA 갈비, 굴비, 활전복, 과일뿐만 아니라 유기농 상품, 화장품 등 300여 가지가 넘는 고국통신 인기상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H마트에 따르면 2017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녹색한우 선물세트, 농협 명품 암소 한우 선물세트, 고창군 수협이 인증한 장어 등 상품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상품을 준비했고 한국 백화점 상품권 또한 선물 가능하다. 50달러 미만의 실속 선물세트도 판매하며 한국에 배송하는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이다.

한아름 고국통신은 주문부터 배송까지 영업일을 기준으로 평균 2~3일, 제주 및 산간 지역은 약 나흘 정도가 소요되며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이 가능하나 배송물량이 급증하는 연휴 특성상 오는 12일 전까지 주문할 것을 조언했다.

주문은 H 마트 웹사이트(www.hmart.com)와 TOLL FREE 전화(1-800-648-0980) 또는 H마트 다이아몬드바, 아케디아, 그리고 어바인 매장에서 가능하다.

<이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