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케이 운동화 빨래방’, 11월 토랜스에 직영점 오픈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클린케이 운동화 빨래방’에 대한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는 에릭 김(왼쪽부터) 클린케이 아메리카 CFO, 이병철 클린케이 아메리카 대표, 강정수 클린케이 대표, 강은애 클린케이 실장.
운동화, 유모차, 카시트 등 다양한 제품의 세탁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한국 유명 세탁체인이 LA에 진출한다.
운동화 전문 세탁체인 ‘클린케이 운동화 빨래방’(이하 클린케이)의 강정수 대표 및 관계자들은 3일 본보를 방문해 업체 소개 및 클린케이 미주본사 ‘클린아메리카’ 설립, LA 시장 진출 등을 발표하고 향후 클린케이 미주 직영점 및 가맹점 운영에 관한 계획을 밝혔다.
이미 한국에서 직영 및 가맹사업과 임대사업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클린케이는 일반 세탁소와는 달리 클린케이만의 특허된 운동화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해 항균과 세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30년 노하우로 관리가 어려운 세무, 빨면 누렇게 오염되는 흰색 운동화, 세척 후 딱딱해지는 가죽 신발 등도 훼손되지 않고 세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잦은 외부 노출로 인해 세균감염의 위험이 높은 유모차와 카시트 또한 특유의 노하우로 완벽한 항균 및 세척이 가능하고, 사람에게 무해한 천연세제로 세탁하기 때문에 일반 운동화를 신는 사람들의 발 건강과 유모차와 카시트에 탑승하는 유아 및 아동들의 건강 또한 책임진다.
클린케이는 오는 11월 토랜스에 미주 1호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미주 가맹사업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클린케이는 가맹점 확보를 위해 노하우를 전수할 뿐 아니라 가맹점 교육 후 매월 1~2회 정기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등 완벽한 사후관리를 약속하고, 클린케어만의 특허된 기기 정비를 위해 클린케어 미주본사에 기술자를 상주시키고, 가맹점주들을 위한 본사차원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약속했다.
문의 (310)270-1953 이메일 cleankameric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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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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