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륜(사진) 박사가 기독교 사립대인 프리드-하드먼 대학으로부터 ‘올해의 동문상’을 수상했다.
진 박사는 지난 9일 테네시주 헨더슨에 위치한 프리드-하드만대 채플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국가와 세계를 위해 헌신하도록 만들어준 프리드-하드만 대학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동문상’은 졸업생 가운데 뛰어난 업적을 남기거나 학교의 명성을 올리는 데 공헌한 동문을 뽑아 수여하는 상이다.
진 박사는 1976년 제럴드 포드 대통령 시절 전국 성인교육 자문협의회 자문위원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1990년부터 1993년까지 ‘아버지 부시’ 대통령 집권기에는 보훈처 차관보를 맡는 등 조지 W 부시 대통령까지 3명의 전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통령 후보 아시안 고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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