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카시오-코테즈, 음식점에서 일한 29세… 미 하원 역사상 최연소

중간선거 투표 후 기자 만난 오카시오-코테즈 후보 [AP=연합뉴스]
미국 하원 역사상 최연소 의원이 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테즈(29·민주) 당선인이 의회가 있는 수도 워싱턴DC에서 집을 임대하기 어려운 형편이라고 말해 미국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오카시오-코테즈는 8일 일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워싱턴DC에서 지낼 집을 임차하기 전에 첫 연방의원 월급을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1월 하원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후에야 의원으로서 보수를 받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 3개월은 월급이 없다. 내가 어떻게 아파트를 구하겠는가. 그런 작은 일들은 매우 실질적인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나와 파트너는 돈 문제를 하루하루 해결하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저축을 하는 편이었다. 그리고 (의원 월급을 받는) 1월이 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도 "노동자 계층이 (의원직을 수행하기에는) 계획조차 되지않은 많은 작은 것들이 우리 선거 시스템에 있다"며 자신의 집 문제가 선거 제도와도 연관됐다는 인식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이것도 그중 하나다. 그런데 걱정하지 마라. 우리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 앵커 에드 헨리는 방송에서 오카시오-코테즈가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공격했다. 한 잡지에 '수천 달러짜리 옷을 입은' 사진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오카시오-코테즈는 비싼 옷을 사본 적이 결코 없으며, 그 옷은 사진 촬영을 위해 빌린 것이라고 트위터 글을 통해 해명했다.
나아가 "수치스러워하거나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며 "소득이 낮은 것을 조롱하는 것은 부의 불평등으로 가장 많이 이득을 얻는 이들이 사람들이 미국 사회 최악의 위협 중 하나에 관해 침묵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반격했다.
오카시오-코테즈의 사정을 접한 유명 셰프 호세 안드레스는 9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가족이 사는 집을 숙소로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뉴욕주 10선거구에 출마한 오카시오-코테즈는 지난 6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유력한 차기 하원 원내대표로 꼽히던 10선의 조 크롤리 의원(뉴욕)을 꺾어 돌풍을 일으켰다.
유세 기간 빈곤, 부의 불평등, 이민 등의 이슈에 집중한 그는 본선인 11·6 중간선거에서 경쟁자 앤서니 파파스(공화) 후보를 가볍게 물리치며 의회에 입성했다.
푸에르토리코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바텐더로 일한 그는 지난해 2만6천500달러(약 3천만원)를 벌었다고 신고했다.
연방 하원의원 연봉은 17만4천달러(약 1억9천700만원)다.
영국 방송 BBC는 숙소 문제는 그가 '밀레니얼 의원'이라는 점을 환기한다면서 오카시오-코테즈 외에도 엘리제 스테파닉(34·공화당), 일한 오마르(36·민주당) 하원의원도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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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0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소로가 뒤받침 해줜는데 소로가 가만히 있을까요?.... 바보같은 여자!
어제 먹은걸 이제 토하고 싶으면 니 속에서 참 오랫동안 부패되어 있었겠구나. ㅋㅋㅋ
오바마가 그랬듯이 민주사회주의 사상을 가졌는데 잘 두고 봅시다.
수금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 소로스에게 몸을 던져 ~~~
당선축하 합니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