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전이 오는 12월7~15일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올해의 주제는‘사람, 사람들’로 동네어귀와 도회지의 길위에서 또는 세계 여러나라 오지의 산골마을이나 황폐한 사막 끝자락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소개한다.
출품작들은 남가주사진가협회 회원들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담아온 사진들로, 각 나라의 풍물과 여러 모습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전시 참여작가로는 한국 방송인 이상벽씨를 비롯하여 김상동, 헬렌 신, 문 성, 이준철, 진 박, 케빈 최, 이혜정, 안경희, 임희빈, 이종순 등으로 총 34점이 전시된다. 올해도 남가주사진가협회는 출품된 전시작품으로 구성된 2019년도 달력을 준비했다. 오는 12월7일 오후 7시 개막식 참석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200부를 선물로 증정한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지난 13년간 매년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여 준비한 작품들로 주류사회와 한인 커뮤니티에 소개하고 있다.
문의 (323)93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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