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진영이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걸그룹 트와이스를 축하했다.
박진영은 (한국시간)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2018 AAA' 페뷸러스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트와이스. 올해 정말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계속 웃음과 열정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인정받는 순간들이 있어서 그래도 참 자랑스럽고 대견한다. 축하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8일 오후 5시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Asia Artist Awards)에서 AAA 페뷸러스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또한 트와이스는 이날 'Dance The Night Away'와 'Yes or Yes'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로 내년 3월과 4월 도쿄 돔을 포함, 일본 3개 도시에서 4회 톰투어에 나선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