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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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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밑, 그 단상들…

댓글 5 2018-12-10 (월)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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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dikim

    한국을 가보면 정말 잘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미국이 변두리로 여겨질정도로 잘사는 나라.. 그걸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원하나 없고 북한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된 한국 그건 현재 집권한 정치인들의 노역이 아니라 그전세대에서 이루어놓은 일들입니다. 그들이 돌을 던지는 독재정권과 재벌들이 만든 한강의 기적이지요. 물론 부작용으로 인권문제등 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도 있으나 개선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모든걸 다 부정하면 결국은 아무것도 할것이 없게 되지요

    12-10-2018 16:51:04 (PST)
  • Guest

    f9fonly님에 100% 동감합니다. wondosa의 생각을 조금 짐작은 하지만 작금의 한국 사태에 대한 염려는 전혀 없는 분 같아서 그의 말에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12-10-2018 16:22:02 (PST)
  • f9fonly

    한국일보를 펼치면 가장 관심있게 읽게되는 글이 옥세철위원의 글이다. 모두가 이 분만큼 사태를 정확하고 크게 본다면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12-10-2018 14:29:23 (PST)
  • another Guest

    참 공감이 가는 글이다. 모든 사람들이 "용기, 헌신, 희생, 애국심, family value" 의 "덕목을 소중한 유산으로 기"리기를 바란다.

    12-10-2018 10:33:22 (PST)
  • wondosa

    옥의원의 논설을 읽고 있노라면 금방이라도 대한민국이 공산화 될것 같은 무시무시한 생각이 든다 국민들은 정은이를 믿고 무조건 따를 바보들은 아닐 텐데도, 그렇다고 이렇게하면 어떻까요 정도 의견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도 그런 의견은 한마디도 없고 그저 동요 교란 반목만 조장하는듯한 말말 말투성이니...그냥 조용히 정은이를 맞이하는게 어떨까요 정도라도 말이다....

    12-10-2018 02:20:23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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