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미주문학아카데미가 10기 강좌를 시작한다.
오는 1월7~12일 일주일간 LA와 OC(더 소스 몰) 지역 두 군데에서 진행된다. 매년 1월과 8월, 미주 한인들의 문학적 갈증을 해소하고 해외 문학 활성화를 위해 단국대학교 국제문예창작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주문학아카데미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박덕규 교수(사진)가 주관하며 강좌는 박 교수와 함께 이 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들이 강사로 봉사하고 있다. 이번에는 스토리텔러로 알려진 최수웅 교수가 함께 한다.
박 교수는 “단국대학교 미주문학아카데미를 통해서 미주한인들의 문학적 갈증이 해소되고 해외 한글문학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10기의 강의 주제는 ‘문예창작과 한류문화컨텐츠의 만남’으로 문학과 영상기법을 배우게 된다.
강좌는 낮 반과 저녁 반에 동일 강좌가 개설되므로 각자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교재는 현장에서 판매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9일(수) 특강 형식으로 더 소스 몰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메일 sseol9359@hanmail.net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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