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리 우 재정설계사
2019년도 올 한해는 주식과 부동산을 포함한 전체적인 경제가 불안정해지면서 투자에 대한 위험요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이런 불안정한 경제상황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지에 대한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지금과 같이 경기가 불안정할 땐 어떤 투자옵션보다 현금을 보유하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언제 경기가 다시 좋아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장기간 현금만 보유할 수는 없다. 2008년 같이 주식이 폭락한 후 주식을 그대로 두거나 헐값에 주식을 더 많이 사들인 투자자들은 2009년도부터 주식시장이 대폭 상승하면서 큰 이익을 봤을 확률이 높다. 이같이 주식이 하락할수록 주식 투자는 주가가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릴 수 있도록 장기투자 전략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분야는 Up and Down이 있으니 주식이 불안정할 때 쉽게 정리하는 것보다 일부분의 투자금액은 주식에 장기투자로 그대로 두고, 일부 투자금액은 주식과 상반된 투자 옵션으로 선택하여 분산 투자한다면 투자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투자도 한 분야에 지나치게 투자하면 경기에 따라 위험률이 그만큼 높아질 수 있다. 그러니 주식, 부동산, 채권, 보험 등 모든 투자를 투자기간과 이익률 그리고 목적에 따라 고루 분산하여 어떤 경기에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이익률을 예상할 수 있도록 균형을 유지하는 Portfolio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 회사에서 취급하는 연금 상품은 대부분 보증(Guarantee) 이자가 있는 반면에 이율이 낮을 수 있고 장기투자를 필요로 할 수 있다.
하지만 담보가 있는 부동산 채권이나 사업채권 같은 경우 위험률이 있는 대신 보다 짧은 투자 기간과 높은 이자율을 예상할 수 있어 두 가지 투자를 함께 병행한다면 양쪽 투자의 장점도 살리고 그만큼 단점 또한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전체 투자금의 일부 금액은 언제나 현금으로 유지하고 나머지 일부 금액은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 옵션으로 나눠 투자하는 방법이 좋을 수 있다.
특히 투자 만기 기간이 각각 다른 투자를 고른다면 어떤 불경기나 갑작스런 개인 상황에도 일부자금이 필요하여 투자를 포기할 때 전체 투자를 포기하지 않고 일부만 포기하면 되니 불필요한 투자 손실도 일부로 줄일 수 있다.
현재 같이 경기가 불안정적일 때일수록 제정 전문가와 만나 본인의 투자를 다시 한 번 검토하고 보다 다양한 투자옵션을 비교해 예전보다 더 높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전략을 세운다면 어떤 경기침체에도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의: (213)480-9400(켈리 우 재정설계)/ 웹사이트: www.ProfectusFinanci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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