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선호하는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Lexus)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풋볼경기 룰인 ‘러핑 더 패서’(Roughing the Passer)를 해결하기 위한 첨단 안전 테크널러지를 동영상을 통해 공개해 화제다.

‘쿼터백 안전 시스템’(Quarterback Safety System·이하 QBSS+)라고 불리는 이 테크널러지는 ▲쿼터백이 태클을 피하기 위해 태아의 자세로 넘어질 필요가 있는 정확한 순간 인지 ▲쿼터백에게 포켓의 조감도는 물론 공을 멀리 던질 수 있는 최적의 위치 탐색을 위해 태클 박스 밖으로 이동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제공 ▲관중들의 야유를 차단하고 비난을 긍정적 격려로 전환 ▲7개의 에어백 보호막이 안전 버블을 만들어 쿼터백이 푹신하고 부드럽게 바닥에 떨어질 수 있도록 조치 ▲허들에서 사이드라인까지 가장 안전한 경로 제공 등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일련의 혁신조치들이 포함되어 있다. ‘러핑 더 패서’ 룰은 많은 풋볼팬들과 분석가, 코치, 수비수, 쿼터백들 사이에서 너무 지나친 룰이라는 지적을 받으면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렉서스 QBSS+ 테크널러지 동영상은 www.lexus.com/QBSS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