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2-0 오는 6월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여자축구가 호주 4개국 친선대회 최종전에서 뉴질랜드를 2-0으로 꺾고 호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29분 지소연의 결승골과 42분 문미라의 추가골로 뉴질랜드를 2-0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대회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5-0으로 대파한 뒤 2차전에서 호주에 1-4로 완패했으나 이날 뉴질랜드를 꺾고 2승1패로 대회를 마쳤다.
포체티노 감독 2경기 출장 정지토트넘의 모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으로부터 2경기 출장정지(touchline ban)을 부과 받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달 23일 번리와의 경기 종료 직후 주심 마이크 딘에게 다가가 판정에 대한 불만을 격렬한 어조로 표출한 것으로 인해 FA에 의해 부적절한 행동으로 기소됐고 이날 벌금 1만파운드와 함께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부과받았다. 이에 따라 포체티노 감독은 오는 9일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와 이달 31일 리버풀 원정경기에서 팀을 지휘할 수 없게 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미 딘 주심에게 자신의 행동을 공개 사과했고 이날 징계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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