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협, 몽골 청소년국가대표 감독과 교류도

몽골 청소년국가대표 담딘수렌 감독(왼쪽에서 네번째)이 협회 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재길 부회장의 폼을 교정해 주고 있다. 사진 맨 왼쪽이 전종준 회장.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전종준)가 추진하고 있는 전용 탁구장 증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종준 회장은 1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탁구협회 회원이 많이 늘어 현재 60명 정도 된다”면서 “전용 탁구장에는 현재 3대의 탁구대가 설치돼 있는데 증축을 통해 5대를 더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 회장은 지난 10일 애난데일에서 열린 임원 평가회의에서 “동포들에게 질적인 무료레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임원들의 실력향상에 노력하자”며 “현재 매주 실시하고 있는 토요 무료레슨의 신청자가 크게 늘어나 이번 주부터는 낮 12시 시작을 오전 10시로 앞당겨 오후 1시 20분까지 실시한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또 “3월까지 체계적인 레슨을 한 뒤 4월부터는 전 회원에게 레이팅을 부여하고, 그 이후 새로운 멤버와 함께 하는 탁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의에서는 회원의 증가로 인하여 탁구장을 월,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유응덕 기획위원장은 “현재 조닝과 사이트 타당성 연구 및 건축허가에 관한 서류 일체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평가회의에 앞서 탁구협회는 이날 얼딘 담딘수렌 몽골 청소년 탁구국가대표 감독을 전용탁구장에서 초청, 탁구 교류를 가졌다.
전종준 회장은 “담딘수렌 감독이 친척 방문차 두 달 간 워싱턴을 방문했는데 우연히 우리 협회와 연락이 돼 탁구레슨을 통해 교류를 가졌으며 추후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담딘수렌 감독은 이날 탁구의 기본 원리와 자세, 스텝 밟는 법 등을 비롯해 스매싱과 드라이브를 통한 공격과 수비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무료 레슨과 봉사자 문의 (571)226-6093 정복선 회계
협회 홈페이지: www.kttc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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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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