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자동차는 29일 도쿄 판매회사의 네트워크에 부정한 접근이 있었다며, 최대 310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NHK등에 따르면,지난 21일 도요타차 및 렉서스를 판매하는 도쿄에 있는 판매회사 8개사가 사용하는 네트워크에 부정한 접근이 있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서버에 저장돼 있던 고객 이름 및 주소 생년원일, 직업 등 도요타자동차 고객정보 최대 310만건이외부로 유출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도요타 측은 “고객 신용카드 정보는 유출 정보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다만 현 시점에서 실제로 고객정보가 유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추가 조사를 지속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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