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USA 공동체(회장 장두석)는 7일(일) 오후 1시 파사디나 소재 컴파스포인트 골프장에서 아리랑 청소년 문화축전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100달러(그린피, 카트, 점심 및 저녁 포함)이고 여성과 70세 이상 시니어는 80달러이다. 등록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가능.
샷건으로 진행되는 경기는 챔피언조, 일반조, 여성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대회에는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조별 1-3등, 남녀 장타상 및 근접상을 시상한다.
홀인원상으로 한국왕복항공권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멕시코 동부 5박6일 여행권(1,500달러 상당), 유승규 프로 1시간 골프레슨 티켓, 고급 와인 등 푸짐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장두석 회장은 “건전한 청소년문화 육성 발판을 위한 골프대회에 메릴랜드 및 워싱턴, 버지니아의 한인 단체와 업체들이 적극 후원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한인사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애틀 미주체전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MD한인회 골프대회(5월 5일), MD체육회 골프대회(5월 19일) 등 2, 3차를 거쳐 남·여 일반부 및 시니어부 각 3명씩 총 12명 대표선수가 선발된다.
심사는 노춘영과 홍순옥 프로가 맡는다.

문의 (443)878-9059
(443)686-1711
장소 9010 Fort Smallwood Rd.
Pasadena, MD 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