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학수회장(앞줄 중앙)을 비롯하여 김민아 사무국장, 강준희, 박금자, 김기덕, 박희준, 쟈니 조, 김도현, 린다 심, 레이첼 윤, 배종달(리차드 배), 신석균, 죠수아 리 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인랜드한인회(회장 박학수)는 지난달 30일 한인회관에서 올해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박학수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회 주최 삼일절 기념 행사에 이어 마라톤 행사 및 뮤지컬 공연은 반응이 아주 좋았는데 김동수 준비위원장과 수고하신 이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삼일절 101주년 기념식도 좀 큰 장소에서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3.1 마라톤 행사를 연속성있게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앞으로 사업계획의 성공을 위하여 이사 여러분이 맡은 분야에서 각자 힘써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날 이사회는 ▲수석부회장-쟈니조 ▲부회장-린다심, 강준희 ▲사무국장-김민아 ▲재무분과, 감사-박희준 ▲노인분과-그레이스박 ▲청소년분과 및 차세대 분과-쟈슈아 리 ▲여성분과-케이차 ▲문화체육분과-쟈니조 ▲홍보분과-레이첼 윤 ▲재정분과-박희준 ▲기획분과-김기덕, 강준희, ▲장학분과-김도현 ▲행사분과-신학균 ▲대외협력부-린다 심, 배종달 이사등의 임원진을 확정했다.
한편 인랜드 한인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오는 28일 정부 주택론에 대한 세미나 실시(한국어 2시 영어 3시), 노인대학 6월 개강, 1차 차세대를 위한 멘토링 세미나, 6월 골프대회, 6.25 참전 용사들을 위한 행사, 한글학교 졸업식, 8월 15일 광복절 및 동상건립기념식, 8월 2차 주택 구입 융자 세미나, 9월 인랜드 볼링대회, 10월 메디컬 메디케어 세미나 및 헬쓰 페어, 11월 차세대를 위한 리더십 멘토링, 70-80 가을맞이 콘서트를 실시하고, 인랜드 동포신문도 발행키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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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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