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공산화 반대 구국대회 참가자들이 27일 연방의회에 앞서 현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보수우익단체가 현 정부에 친북정책을 버리고 한미동맹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대한민국회복연합(대표 한성주 공군 예비역 소장)은 27일 DC 연방의회 앞에서 ‘문재인 정권 타도 및 한미동맹 강화 구국대회’를 가졌다.
대회에는 한미자유연맹(총재 정세권),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회장 전용운), 한미애국총연합회 등 워싱턴과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지역 보수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한성주 대표의 개회사와 구국연설, 성명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또 정세권 한미자유연맹 총재, 권동환 한미애국총연합회 명예총재, 시애틀의 이창구 박사, LA의 장수덕 변호사, 뉴욕의 이효제 박사, 러시아의 김바울 선교사, 뉴저지의 탈북자 마영애 씨, 필라델피아의 조도식·이장연·신청기 목사가 각각 연설했다.
대한민국회복연합은 한국말과 영어로 된 성명서 낭독을 통해 “대한민국회복연합은 문재인 종북좌파 정권을 가급적 빨리 퇴진시켜 자유우익정권으로 대체하고, 그가 파괴한 한미동맹을 원상태로 복원하기 위해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보수우파 애국단체들의 연합체”라면서 “병력 12만명 감축발표 등을 전개하고 있는 현 정권을 퇴진시키지 아니하고서는 북핵 폐기의 목표를 결코 달성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성주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키고 북의 땅굴전쟁에 대비하면서 한미동맹을 복원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세권 한미자유연맹 총재는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친북정책으로 한미동맹은 균열이 되고 대한민국 안보는 흔들리고 있다”면서 “현 정부는 한미동맹을 강화해서 대한민국 안보를 튼튼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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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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