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에 서한 보내, “중국내 공장 쉽사리 옮길 수 없어”
▶ “소비자·신발업체·美경제에 재앙”

【뉴욕=AP/뉴시스】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메이저 브랜드를 포함한 170여 업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할 품목에서 신발을 제외해줄 것을 촉구했다. 뉴욕에 있는 나이키 매장. 2019.05.20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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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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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관세는 수입업자가 25%을 내고 이것을 물건에 더해서 결국 물건값을 올려서 소비자 주머니에서 25% 더 내는거이여요. 멕시코에서 나오는 야채도 마찬가지고요. 미국에서 생산하면 인권비,규제, 보험등등 지금 가격에 3-4배를 주어도, 생산이 쉽지가 않으니까 못하는거구요. 특히 신발같은 경우 누구에게나 있어야하는 소비제품이니까 소비자가 더 타격을 받는거고요. 멕시코 중국때문에 그동안 미국 소비자들은 물건값 싸게 사서 생활한거여요. 어제 중국에서 희토륨 미국에 안판다고 했는데, 이 희토륨때문에 결국 미국 소비자가 타격을 받는겁니다.
어 허 관세는 쭝국이 낸다고 트럼프가 말했는데 왜 서민 소비자가 부담한다고 거짖말을 할까..허허참 가짜가 판치는군...
관세 올려도 중국은 출혈수출 할텐데 뭘 걱정. 이참에 중국을 못잡으면 영원히 미국은 중국의 밑으로 들어가야. 차라리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해 기꺼이 관세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한국에도 신발공장 많다. 한국에서 수입하라. 그리고 비싼 나이키 사지말고 월마트에 가면 50불 이하의 신발이 쌓이고 쌓였다. 신발이 사치품목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