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문화예술재단이 올해 하반기 행사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정화 홍보실장, 이태미 이사장. 홍기도 사무총장, 김현정 미술분과위원장, 권기선 음악분과위원장.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이 ‘찾아가는 한국문화교실’ 등 하반기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태미 한미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20일 애난데일 소재 청사포 식당에서 임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알렸다.
이태미 이사장은 “재단은 우선 여름방학을 맞아 메릴랜드 찰스카운티 도서관 곳곳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교육행사를 시행한다”면서 “방학기간동안 여러 도서관들을 찾아 한국문화를 알리는 ‘찾아가는 한국문화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도 계속해서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태미 이사장은 또 “11월말에는 제 14회 한미문화예술재단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전, 12월에는 한국에서 한미문화교류 초대전, 미국에서는 제 14회 코리안 아트 & 소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여름 방학에 예정된 ‘찾아가는 한국문화교실’은 6월 21일 라 플라타 소재 찰스카운티 공립 도서관(종이접기, 강사 김명옥), 7월 3일 월도프 소재 PD 브라운 월도프 도서관(한국지화, 강사 이순자), 8월 6일 인디안 헤드 소재 포토맥 브랜치 도서관(종이접기, 강사 김명옥)에서 연이어 열린다.
6월 21일과 8월 6일 행사 주제는 종이접기로 김명옥 종이접기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며 7월 3일 행사 주제로 한국지화로 석용스님의 전수자인 이순자 지화분과위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재단은 11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는 뉴욕의 케이트 오 갤러리에서 제 14회 한미문화예술재단 공모전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12월에는 제 14회 코리안 아트 & 소울 행사를 하며 한국의 정읍에서 자수 전문가인 이정희 씨를 초청, 전시회를 갖는다. 재단은 한국에서는 국회의사당에서 한미문화교류 초대전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한미문화예술재단은 6월 8일 찰스카운티 예술 축제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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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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