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예비선거 D-1
▶ 가가호호 방문 마지막 한표 얻기 사력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회장 권혁만)는 1일 브로드 애비뉴 선상에서 뉴저지주 예비선거 투표 참여를 독력하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앤디 민(뒷줄 왼쪽 세 번째)·우윤구(앞줄 왼쪽 3번째부터)·원유봉 후보와 참석자들이 예비선거 투표 참여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뉴저지주 예비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은 지난 주말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는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선 앤디 민(기호 1번)·원유봉(기호 2번)·우윤구(기호 3번) 등 한인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마지막 한 표까지 얻기 위한 득표 운동에 사력을 다했다.
특히 이들 후보는 주말 내내 거리 유세와 가가호호 캠페인을 펼치는 강행군을 소화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는데 주력했다.
민 후보는 “당선된다며 작은 것부터 실질적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고, 원 후보와 우 후보 역시 “변화를 갈망하는 유권자들의 요구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면서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에지워터 최초의 한인 시장을 노리는 20대 젊은 한인 김진한 후보도 주말 총력전을 펼쳤다.
마이클 맥파트랜드 현 시장과 맞붙는 김 후보는 아직까지 누구를 찍을지 정하지 않은 부동층 표심 확보가 관건이라고 보고, 주말 내내 선거구내 표훑기에 역점을 뒀다.
김 후보는 “마지막까지 선거에 집중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테너플라이 시의원 3선을 노리는 대니얼 박 시의원도 주말 유세전에 온힘을 쏟아 부었다.
박 의원은 현역이지만 테너플라이 민주당위원회가 맥심 바쉬 의원과 아담 마이클스 후보를 지지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
박 의원은 경쟁자인 바쉬 의원이 “아시안 인종차별로 여겨질 수 있는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비판하며 바쉬 의원의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박 의원은 “2년 전 엘렌 박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이 맨하탄에서 열린 미주한인의날 행사에 다녀왔다는 내용의 소셜미디어 글에 바쉬 의원이 ‘중국 음식이 맛있었니(was it good Chinese food?)’라는 댓글을 달았다”며 “이는 인종차별적 내용으로 매우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 포트리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나선 피터 서 시의원과 하워스 시의원 민주당 선거에 출마한 박태석 후보는 각각 경쟁자가 없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한편 뉴저지 예비선거는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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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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