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참전용사·전사자 가족 등 한국 초청
▶ 15일~22일 서울서
한국 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미군 참전용사들과 전직 연방하원의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민간단체 주도의 보은행사가 열린다.
한국 서울의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민간외교 차원에서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갖기로 했다.
참전용사 행사에는 93세의 샤틀러 미 해병대 예비역 중장 부부를 비롯해 참전용사 및 전사자 가족, 휴전협정 서명에 참여한 고(故) 마크 웨인 클라크 유엔군 총사령관의 후손 등 총 52명이 참가해 현충원 헌화, 판문점, 전쟁기념관, 해병대사령부, 국회, 미8군사령부, 전경련, SK하이닉스, 연세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민족평화나눔재단과 김창준미래한미재단이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전직 연방의원 모임인 FMC(Former Members of Congress)의 데니스 로스원, 필 깅그리, 루이스 페인 주니어, 도나 에드워즈, 댄 마페이, 마조리 마골리스 등의 전직 연방하원의원 6명 부부 등 총 10명을 초청하기로 했다. 이 초청행사는 국가보훈처, 재향군인회, 한미 군대표자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자유와 평화를 기원하는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 또 평화의 사도 메달 및 감사패 수여식과 참전용사 200여명과의 해후 등을 통해 전우애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소강석 목사는 “벌써 13년째 민간외교 차원에서 소요경비 전액을 부담하며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물론 미국 백악관과 해외까지 모범사례로 많이 알려져 보람과 자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
안성중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