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6)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맹렬한 추격전을 펼쳤으나 아쉬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박성현은 23일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쳐 9언더파 279타의 해나 그린(호주)에게 1타 차로 우승컵을 내줬다. 3라운드까지 그린에게 5타 뒤진 공동 5위였던 박성현은 이날 마지막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1타 차까지 맹추격했으나 끝내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다.
한국선수 중 박인비(31)와 이미림(29), 김효주(24)가 나란히 4언더파 284타로 공동 7위, 지난해 준우승자인 유소연(29)이 3언더파 285타, 공동 10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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