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문화예술재단, 8월까지 찰스카운티 공립도서관서 순회
▶ 내달 3일‘전통지화’교실

워크숍 참가자들이 한복 종이접기에 열중하고 있다.
여름 방학을 맞아 타인종에게 한국의 미술과 예술을 알리는 문화교실이 메릴랜드에 마련된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은 오는 8월까지 찰스 카운티 공립도서관들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한국문화교실’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첫 번째 행사에 이어 오는 7월 3일(수) 오후 2시 피 디 브라운 월도프 도서관(P D Brown Waldorf Library)에서 ‘전통지화(紙花)’ 주제 두 번째 문화교실이 열린다.
라 플라타 공립도서관에서 열린 ‘종이접기 워크숍’ 첫 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해 전통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도 접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한복의 아름다움에 반해 종이접기로 한복을 만들어 보는 수업을 즐겼으며 정원 초과 수업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태미 이사장은 “첫 행사는 기존의 공립대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진행해 온 프로그램과는 달리, 학생들이 부모님을 비롯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참여하는 한인사회에서 보기 힘든 가족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많은 보람과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라 플라타 워크숍에는 종이접기 전문가 김명옥씨가 강사로 초빙됐으며 김현정 미술분과위원장이 진행을 맡았다. 또 한미문화예술재단의 정선희 이사와 이태미 이사장 등 재단의 임원들도 함께 했다.
찰스 카운티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도 기대한 대로 만원을 이루며 큰 호응을 받았다”며 “한미문화예술재단의 워크숍을 개최하게 돼 감사하고 지속적인 협력사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703)200-9390
장소 50 Village St, Waldorf, MD(P D Brown Waldorf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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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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