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최대 예술축제‘아트스케이프’ 이번 주말 개막
▶ 작품 전시장·공연·콘서트, 19-21일 35만명 참가 예상
볼티모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트 페스티벌이 펼쳐져 화려한 대형 예술작품들이 거리를 장식한다.
올해로 38주년을 맞이하는 종합 예술 축제인 ‘아트스케이프’가 19일(금)-21일(일) 메릴랜드미술대학(MICA)이 인접한 찰스 스트릿 선상 마운트로얄 애비뉴부터 랜베일 스트릿 구간에서 열린다.
‘발견(Discover)’을 주제로 한 행사에는 수십 개의 무대와 예술작품 전시장이 들어선다. 지역 댄스단 공연과 무료 댄스파티를 비롯 합창단, 오케스트라의 오페라, 클래식, 재즈 등의 앙상블 공연이 선보인다. 이외 연극, 필름, 코미디, 실험 음악과 독특한 행위 예술 공연도 펼쳐지고, 대형 시각 및 설치 예술품이 전시된다.
또 150여명의 미술가와 패션, 디자이너, 공예 전문가, 비주얼 아트 전시회를 비롯 야외 라이브 콘서트 등이 열리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각종 문화예술단체에서는 요리, 예술 워크샵 및 박람회를 비롯 야외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를 소개하는 공연장을 준비한다. 또 지역 맥주 양조장에서 100% 현지 맥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푸드코트에서 메릴랜드 크랩 케이크, 쿠키, 피자, 수박 튀김, 레모네이드 등을 판매한다.
행사 관계자는 “무료 예술축제에 최대 35만명의 인파가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행사는 더 풍성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흥미롭고 신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19-20일(금-토)은 오전 11시-오후 9시, 21일(일)은 오전 11시-오후 7시에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 자세한 공연일정은 웹사이트(www.artscap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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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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