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8일 강연하는 정신과 전문의인 강창욱 박사.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이 정신분석학으로 분석한 ‘꿈’을 주제로 한 이색특강을 주최한다.
내달 8일(목) 오전 11시 애난데일에 있는 설악가든에서 열릴 특강은 정신과 전문의인 강창욱 박사가 이끈다.
강 박사는 “생리적, 정신적, 정신분석적, 신학적. 생리적으로 볼 때, 잠을 잔다는 것은 마치 꿈을 꾸기 위한 것과 같다. 정상적인 사람에게 꿈은 정신적 문제를 방어 해주고 우리가 고심하는 문제를 해결 해 준다. 정신치료 중에 정신 분석은 치료라기보다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좋은 도구이며 꿈의 해석이 그 중심 치료법”이라며 “이번 강연은 꿈에서 본 것을 상징적으로 해석, 재미있게 풀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성경속 꿈과 그 해석에 관련된 두 영웅, 다니엘과 요셉, 종교개혁과 장로교의 원조인 천재 신학자 존 칼뱅, 작품 대부분을 꿈에서 얻어 창작했다는 에드발드 뭉크와 반 고흐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강 박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예일대 의과대학 정신과 펠로우십을 수료했으며 볼티모어 소재 성 아그네스 병원 정신과 과장을 역임했다.
영문 소설집 ‘The Last Journey of Jack Lewis(잭 루이스의 마지막 여정, 2013)', 춘원 이광수의 단편소설 모음집 ‘The Best Short Stories of Yi Kwang-Su' (2016), 스티븐 마이어호프 목사의 묵상집 번역서 ‘영혼의 숨결 기도’(2016) 등의 저서를 펴냈다.
딸인 리디아 강 교수(네브라스타 의대)도 메디컬 의사, 소설가로 활동하며 부전여전(父傳女傳)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문의 (703) 585-4802
yl22180@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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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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