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시니어센터 추석잔치 준비위원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송수)는 오는 9일(월) 오전 10시 30분 콜럼비아 소재 칼러홀에서 추석 잔치를 연다.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니어들이 모여 한가위 정취를 나누는 행사에는 풍성한 음식과 함께 라인댄스, 고전무용, 노래 등 장기자랑으로 여흥을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영자 부회장을 비롯 박강현 사무총장, 최순영 재무부장, 이재순 봉사부장, 이인정 홍보부장, 장영란 디렉터가 준비위원을 맡았다.
송수 회장은 “회원들이 우정과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교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센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광동)는 차기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지난달 28일까지 입후보자가 없었다고 전했다.
오광동 위원장은 “지난달 15~28일 2주간 제11대 회장 입후보 등록을 받았으나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다”며 “조만간 선관위원들이 의견을 모아 차기 회장선출을 위한 다음 절차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시니어센터는 경선이 이뤄질 경우 11월 6일(수) 선거를 실시하고, 12월 7일(토) 연말 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인준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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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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