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샌퍼난도 밸리 지역에서 공사 도중 개스관 파손으로 개스가 일부 누출돼 인근 지역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웨스트 새티코이 스트릿 17700블럭 인근에서 작업하던 인부들이 지하에 매설된 천연 개스관을 파손해 개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개스 누출 사고가 나자 소방국은 인근 지역 주민 25가구와 상가 업주들을 대피시켰고, 긴급 출동한 남가주 개스컴퍼니 현장요원들은 개스 누출을 차단하고, 파손된 개스관을 긴급 복구했다. 개스 컴퍼니측은 “손상된 개스관은 표준압력 파이프로 큰 위험은 없었으며, 개스 공급이 중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웨스트 새티코이 스트릿 17700블럭 인근에서 작업하던 인부들이 지하에 매설된 천연 개스관을 파손해 개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개스 누출 사고가 나자 소방국은 인근 지역 주민 25가구와 상가 업주들을 대피시켰고, 긴급 출동한 남가주 개스컴퍼니 현장요원들은 개스 누출을 차단하고, 파손된 개스관을 긴급 복구했다. 개스 컴퍼니측은 “손상된 개스관은 표준압력 파이프로 큰 위험은 없었으며, 개스 공급이 중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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