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사이드 한인 제칠일 안식일 재림교회에서
▶ 내과부터 치과·안과·암 전문의 등 종합검진 기회

대규모 무료 건강 박람회 준비 사항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인랜드 대규모 무료 건강박람회가 올해도 리버사이드 한인 제칠일 안식일 재림교회(담임목사 김우혁) 주최로 오는 13일(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리버사이드 한인 제칠일 안식일 재림교회 (4850 Jurupa Ave Riverside)에서 개최된다.
무료 진료 과목과 담당 전문의는 다음과 같다.
▲일반 내과: 인랜드 한인회장을 역임한 김동수 전문의를 비롯하여 이정섭, 크리스 선
▲ 암 외과: 저키스 남
▲ 암 방사선과: 제이슨 선
▲ 가정의학과: 샘 오
▲ 안과: 죠셉 김
▲ 이비인후과: 폴 김
▲ 소아과: 아이린 비탕콜
▲치과: 전진용, 장윤호, 이우용, 최경덕, 김소연, 백진남, 조항인, 임영식, 문지민
▲한의과: 이정록 한의사
이번 무료 건강 박람회는, 무료 독감 예방주사, 심전도 검사, 혈당 검사는 물론, 다양한 건강 교육. 사회 복지사와의 상담, 그리고 신앙 및 법률에 관한 상담도 실시한다.
한편 리버사이드 시(시장 러스티 베일리), 인랜드 한인회 (회장 박학수)와 로마린다 치대(학장 로버트 핸디사이드)가 협찬하는 이번 무료 건강 박람회를 위하여 지난달 28일 이정섭 전문의 등 여러 준비위원들은 모임을 갖고 세부사항을 꼼꼼히 챙기며 차질없는 의료봉사를 다짐하였다.
이날 김우혁 담임목사는, “이 건강 박람회를 통해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의료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타인종 소외 계층도 돕고 소통하며 보다 나은 커뮤니티를 위하여 힘쓰자는 것이 이 행사의 목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문의 (951) 217-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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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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