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소설가 곽설리·김영강, 시인 장소현
소설가 김영강 씨, 소설가 곽설리 씨와 장소현 시인 세 사람이 함께 꾸미는 합동출판기념회 ‘책 이야기 한마당’ 행사가 오는 19일 L.A. 한인타운 JJ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곽설리 소설집 <여기 있어>, 김영강 소설집 <무지개 사라진 자리>, 장소현 시집 <나무는 꿈꾸네>를 중심으로 꾸며질 이 행사는 저자와의 대화, 책에 관한 이야기, 작품 입체낭독, 축하의 말씀, 특별 강연, 음악 연주 등 토크쇼 형식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소설가 김영강 씨는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고, 미주크리스천문학 단편소설로 등단, 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 단편소설 신인상, 에피포도문학상 소설부문 금상 등을 수상했다.
곽설리씨는 시문학 신인상 시 당선, 문학나무 신인작품상 소설 당선으로 등단했고, 시집 ‘물들여가기’, ‘갈릴레오호를 타다’ 등을 출간했다. 미주한국소설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장소현씨는 극작가, 시인, 미술평론가, 언론인 등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시집, 희곡집, 미술책 등 22권의 책을 펴냈고, 희곡 50편이 공연됐다. 미주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참가비는 30달러, 책 3권과 식사 제공, 연락처 (818) 644-3740 곽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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