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동산 사업가가 부모가 대학을 나오지 못한 가정의 대학생을 후원하기 위해 모교에 거액을 기부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 전했다.
올해 포브스 평가 24억 달러 자산을 보유한 부호인 데이빗 월런타스(81·사진)는 모교인 버지니아대학교 제퍼슨 장학재단에 1억달러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부모가 대학을 나오지 못한 저학력 계층 가정에서 처음 자신이 대학생이 된 학생들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해주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
제임스 라이언 버지니아대학교 총장은 이번 기부금이 학교에 무척 중요하다며 “능력 있는 학생이라면 계층과 무관하게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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