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상속/증여 법률과 절차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시원스럽게 답해줄 세미나가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된다.

LA와 부에나팍 사무실에서 유산상속법 전문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박 법률그룹의 박유진(사진) 변호사가 개최하는 이번 1차 세미나는 오는 19일(화) 오후 6시30분 부에나팍 소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8888 Los Coyotes Dr. Buena Park)에서, 2차 세미나는 21일(목) 오후 6시30분 LA 한인타운 소재 JJ 그랜드 호텔(620 S. Harvard Bl. LA)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유진 변호사와 법무법인 에스엔의 송영욱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한국법/미국법에 따른 증여/상속 절차 ▲증여/상속 중 내게 유리한 맞춤형 계획 ▲사후 자녀들 간의 분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 ▲손자, 손녀에게 증여, 상속 시 주의할 점과 문제점 ▲내가 내야 할 세금의 액수와 필요한 절세 전략 ▲한국법/미국법, 한국국적/미국국적에 따른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 등 한인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모두 커버된다. 강연과 질문 순서에 이어 개별 상담도 예약할 수 있다.

참석인원 제한으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저녁 식사는 6시30분, 세미나는 7시에 시작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일인당 50달, 부부에 한하여 2인 90달러이며 사전에 지불해야 한다.

예약 안내: (213)380-9012, (714)523-9010, 또는 이메일 hkim@hanparklaw.com, spark@hanparklaw.com으로 성함, 전화번호, 참석인원, 참석날짜를 명시하면 된다.

<조환동 기자>